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107

펀드의 운용 주기와 GP(General Partner : 무한책임조합원), LP(Limited Partner : 유한책임조합원) 펀드의 운용 구조는 [자금조달 → 운용(발굴, 투자, 사후관리) → 회수 → 수익분배]의 형태로 정리할 수 있다. 이를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정리하자면, 펀드는 GP와 LP로 부터 자금을 조달한다. 이후 펀드를 운용(스타트업 발굴·투자·사후관리)하여 회수하고 수익을 분배한다. 나아가 GP, LP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정리해 본다. ■ GP(General Partner : 무한책임조합원) GP는 펀드의 채무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는 조합원으로, 보통 투자사를 의미한다. GP는 투자와 관련한 발굴과 심시 및 펀드 운용의 전반을 맡는 주체로, 일반적으로 GP는 관련 법규에 따라 펀드에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출자해야 한다. ※ 예시 : 창업기획자, 창투사, LCC, 신기사 등 ■ LP(Limited.. 2022. 8. 29.
[2022-08-29] 매일경제/한국경제/서울경제 신문 주요 기사(1면) 스크랩 [박책임=2022-08-29] ◆ 매일경제 ▷ '매파 결의장' 잭슨홀, 강달러 예고 - 파월 "금리인상 멈출 때 아냐"…중앙銀 총재들 "초긴축 필요" - 신현송 매경 단독 인터뷰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금리 올려야"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잭슨홀은 전 세계를 달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년 만에 대면 행사가 열리자 격렬한 토론이 벌어졌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6일 "금리 인상을 멈추거나 쉬어 갈 지점이 아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이 당초 전망보다 강한 긴축 기조를 천명하면서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긴축 기조는 파월 의장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이번 잭슨홀 회의는 '매파들의 결의장'이나 다름없었다.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석학들이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면 미래가.. 2022. 8. 29.
[2022-08-27] 매일경제/한국경제/서울경제 신문 주요 기사(1면) 스크랩 [박책임=2022-08-27] ◆ 매일경제 ▷ 기업 옥죄는 32개 형벌조항 손본다 - 尹대통령 첫 규제혁신회의 - "현실 안맞는 법령 기업 生死 갈라" - 정부, 과도한 징역·벌금 완화 추진 - 법개정에 野협조 필수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대구에서 열린 첫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핵심은 규제 혁신"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실에 맞지 않는 법령 한 줄, 규제 하나가 기업의 생사를 가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구 소재 로봇 전문기업 아진엑스텍에서 제1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중요한 역할은 민간이 더 자유롭게 투자하고 뛸 수 있도록 방해되는 제도들을 제거해주는 것"이라면서 "객관적인 데이터, 과학적인 분석으로 국민의 생명·안전, 질서 유지에 꼭 필요한 합리적 규제만 남.. 2022. 8. 27.
[2022-08-26] 매일경제/한국경제/서울경제 신문 주요 기사(1면) 스크랩 [박책임=2022-08-26] ◆ 매일경제 ▷ [단독] 택시'콜'만 해도 9천원?…정부 호출비 3배 인상 추진 - 대란에 가격인상 미봉책 - 심야 호출비 최대 3배 올리고 - 기사 몫 높여 택시복귀 유도 - 서울시 '10시부터' 심야 할증 - 할증료율도 최대 40% 검토 정부가 택시대란 해결을 위해 심야(오후 10시~익일 오전 2시) 택시 호출비를 현행(최대 3000원)보다 2~3배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호출비의 약 70%를 택시 기사에게 지급하도록 하는 신규 가이드라인을 추진한다. 호출비를 올리는 방식으로 택시 기사 수입을 늘려 배달 플랫폼 등으로 이탈한 택시 기사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25일 국토교통부와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심야 택시 호출비 인상 가이드라인.. 2022. 8. 26.
[2022-08-25] 매일경제/한국경제/서울경제 신문 주요 기사(1면) 스크랩 [박책임=2022-08-25] ◆ 매일경제 ▷ 2년새 4만명 사라졌다…귀한 몸 된 택시기사, 어쩌다 - 시장 뭉갠 모빌리티 규제에 - 업계·소비자 모두 손해 - 택시기사 배달겸업 금지에 - 코로나로 승객까지 급감 - 2년새 2만8천명 운전대 놔 - 月300만원 벌던 타다 기사 - 1만2천명도 실업자 신세로 - "규제 할수록 교통대란만 - 타다·우버 재도입 논의를" 2020년 3월 7일 국회를 통과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 금지법)이 최근 택시대란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 같은 모빌리티 규제로 사라진 일자리가 택시업계에서만 4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보기술(IT)업계와 국토교통부,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전국 법인택시 운전자 수는 2019년 말 10만2320.. 2022. 8. 25.
[2022-08-24] 매일경제/한국경제/서울경제 신문 주요 기사(1면) 스크랩 [박책임=2022-08-24] ◆ 매일경제 ▷ "육아 이모님 月400만원…출산 하라고요?" - 가사도우미 인건비 급등, 저출산의 굴레 - "소득 절반이상 도우미에…" - 맞벌이 부부들 출산포기 - 홍콩, 외국인 인력 도입 - 月100만원에 입주 도우미 - 가구당 유아 수 증가세로 국내 육아도우미 인건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맞벌이 부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23일 복수의 인력 중개업체에 따르면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5일간 육아를 책임지는 입주 도우미의 월 시세는 350만~4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올 2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 월평균 소득이 59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가구 소득의 절반 이상을 쏟아부어야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는 셈이다. ▷ 尹 한마디에…원희룡 "1기 신도시 계획, 최.. 2022. 8. 24.
[2022-08-23] 매일경제/한국경제/서울경제 신문 주요 기사(1면) 스크랩 [박책임=2022-08-23] ◆ 매일경제 ▷ 원화값 '1339.8원' 급락…어디까지 떨어질까 - 원화값 13년4개월만에 최저 - 올 누적 무역적자 254억弗 - 1~8월 이미 사상 최대 - 쌍둥이 적자 우려 더 커져 미국 달러 대비 원화값이 13년4개월 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 적자는 254억7000만달러(약 35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무역적자는 이미 연간 기준 사상 최대폭을 찍었다. ▷ 은행 '이자장사' 이정도일 줄이야… 제일 크게 한 은행 어디? - 지방 포함땐 전북銀 1위 은행들이 수익의 원천인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를 공개한 첫날 5대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의 예대금리 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 중에는 전북은행.. 2022. 8. 23.
[2022-08-22] 매일경제/한국경제/서울경제 신문 주요 기사(1면) 스크랩 [박책임=2022-08-22] ◆ 매일경제 ▷ 싱가포르에 커리어우먼 왜 많은가 봤더니…가사도우미 문호개방이 버팀목 싱가포르는 외국인 가사도우미 천국이라 할 만하다. 인구 570만여 명을 보유한 싱가포르에서는 외국인 가사도우미 30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싱가포르 전체가 139만가구(2021년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5가구 중 1가구꼴로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쓰고 있는 셈이다. 싱가포르에서 만난 워킹맘 A씨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부부들은 기본적으로 육아 노동에서 해방돼 있다"며 "대개 외국인 가사도우미들이 개인 가정에 입주하면서 육아와 가사 노동을 전담해준다"고 말했다. ▷ '에너지가 무기' 소리없는 전쟁…日, 제재대상국 러와 LNG 계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오는 24일로 6개월째를 맞는 등 장기화하면.. 2022. 8.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