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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경제신문 주요 기사 스크랩 [박책임=2022-08-11] ◆ 경제 ▷ 총수 '사실혼 배우자'도 친족 포함...공정위, 친족범위 6촌→4촌 축소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동일인(총수)의 친족 범위에 자녀가 있는 사실혼 배우자를 포함하기로 했다. 현재 ‘혈족 6촌·인척 4촌 이내’인 총수의 친족 범위는 ‘혈족 4촌·인척 3촌 이내’로 축소하기로 했다. 통상 마찰 가능성이 지적되던 외국인 총수 지정은 보류했다. ▷ 물폭탄에 농산물 산지 '쑥대밭', 물가 초비상…봄가뭄·폭염·늦장마 '3연타'→채소·과일 수확량 절반 감소 최악의 봄 가뭄→폭염→늦장마로 이어지는 ‘3연타’에 전국 주요 농산물 산지는 그로기 상태다. “상당수 채소, 과일 산지가 초토화해 매장에서 팔 만한 물건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현장을 다니는 마트 바이어들의 얘기다. .. 2022. 8. 11.
[2022-08-10] 경제신문 주요 기사 스크랩 [박책임=2022-08-10] ◆ 경제 ▷ 대출금리 7년 만에 최고, 빚 많은 기업 '전전긍긍'…재무·사업전략 다시 짜거나 유상증자 진행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지난 6월 전체 기업대출 평균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3.84%로, 전달보다 0.24%포인트 상승했다. 2015년 2월(연 4.02%) 후 최고치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 이후 기준금리를 잇달아 인상하면서 대출금리 산정에 영향을 주는 시장금리도 덩달아 뛴 결과다. 대출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빚이 많은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차입금이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무·사업전략을 다시 짜는 기업이 늘고 있다.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티웨이항공은 지난 3월 말 부채비율(연결 기준)이 7349.9%에 달했.. 2022. 8. 10.
[2022-08-09] 경제신문 주요 기사 스크랩 [박책임=2022-08-09] ◆ 경제 ▷ 美 '인플레 감축법' 상원 통과...美서 조립한 전기차만 보조금 지급, 글로벌 車업계 난색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이 상원을 통과하자 글로벌 자동차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IRA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받기 위해선 내년부터 차량을 북미에서 제작하고 배터리 원료의 중국 의존도도 크게 낮춰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공급망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글로벌 자동차업계를 격랑에 빠뜨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 美 Fed 내 비둘기파 사라지자, 3연속 '자이언트 스텝' 힘 받아..."물가 잡으려면 0.75%P 올려야" Fed 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의 목소리가 잦아들었다. Fed 인사들은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한 번에.. 2022. 8. 9.
[2022-08-08] 경제신문 주요 기사 스크랩 [박책임=2022-08-08] ◆ 경제 ▷ 국세청, 5년간 잘못 매긴 세금 9조...지난해 조세불복 심판·소송 4건 중 1건 "국세청 오류" 판정 최근 5년간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잘못 부과한 세금이 9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조세불복 심판청구 및 행정소송 4건 중 1건에서 국세청의 오류가 인정됐다. 전문가도 헷갈릴 정도의 잦은 세법 개정과 ‘일단 때리고 보자’는 징세편의주의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 국세청, 패소 판결문 4건 중 1건 숨겼다...납세자 알권리 위해 마련한 조세불복 판결문 공개제도 무색 최근 3년간 국세청이 조세 불복 소송에서 패소한 사건의 판결문 4건 중 1건을 이유 없이 숨긴 것으로 나타났다. 납세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마련한 조세 불복 판결문 공개 제도가 주.. 2022. 8. 8.
[2022-08-06] 경제신문 주요 기사 스크랩 [박책임=2022-08-06] ◆ 경제 ▷ 내년 최저임금 9620원 확정…월급으론 첫 200만원 넘어 고용노동부가 5일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9620원으로 고시했다.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주 40시간 근무 기준(월 209시간)으로 유급 주휴수당을 포함해 201만580원이다. 최저임금의 월 단위 환산 금액이 200만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저임금법은 확정 최저임금을 매년 8월 5일까지 고시하도록 정하고 있다. 고시된 최저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47억弗로 작년보다 169억弗↓, '반토막'...원자재값 급등·中 수출부진 영향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는 247억8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2022. 8. 6.
[2022-08-05] 경제신문 주요 기사 스크랩 [박책임=2022.08.05] ◆ 경제 ▷ '勞 불법파업 면죄부' 논란에도 "대우조선 손배 폭탄 막겠다"며 '노란봉투법' 밀어붙이는 巨野 더불어민주당이 파업 등으로 기업활동에 피해를 준 노동조합에 대한 손해배상 및 가압류 소송을 제한하는 일명 ‘노란봉투법’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재산권을 침해하고 불법파업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노란봉투법이라는 이름은 2014년 쌍용자동차 파업으로 47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노조원을 돕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노란 봉투에 성금을 담아 보낸 데서 유래했다. ▷ 美 원유재고 증가에 국제유가 급락 6개월 만에 최저...WTI 90달러 붕괴 임박 국제 유가가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 내 원유 수요 감소와 재고 증가 소식이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2022. 8. 5.
[2022-08-04] 경제신문 주요 기사 스크랩 [박책임=2022-08-04] ◆ 경제 ▷ 펠로시 美 하원의장, 시진핑 '민감한 곳' 찔렀다...대만 TSMC와 반도체 협력 확대 중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만을 전격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3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류더인 회장과 미국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로 대표되는 경제·산업 문제가 미국의 최대 현안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노동이사제 결국 강행...졸속 논란에도 공공기관 130곳 4일부터 도입 졸속 도입 논란을 빚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가 4일 시행된다. 130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94개)은 사내이사 공석이 생기면 그 가운데 한 자리를 노동이사로 채워야 한다. 노동계는 벌써부터 노동이사의 권한 확대를 요.. 2022. 8. 4.
TAM-SAM-SOM, 시장 규모를 분석하고 추정·측정하는 방법 TOM-SAM-SOM을 통해서 시장의 규모와 목표 고객 등을 정할 수 있다. TAM-SAM-SOM은 우리회사 또는 우리회사의 서비스가 진출할 시장의 규모를 논리적으로 추정·측정하는 방법이다. 메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가 쓴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TAM(Total Adressable Market : 전체시장)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가 속한 분야의 전체 시장을 뜻한다. 예컨대 애드테크(AD-Tech) 서비스라면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시장이 TAM에 해당한다. ◆ SAM(Service Available Market : 유효시장) 전체시장(TAM) 내에서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적용되는 시장을 뜻한다. 예컨대 해외 진출을 염두하는 페이스북 광고 전문 애..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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